가뭄에 대비한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저수지 준설작업이 이뤄집니다.
전라남도는
가을가뭄으로 인해
현재 도내 평균 저수율이
50퍼센트 수준으로 크게 떨어졌다며
도내 저수지 146곳을 대상으로
준설작업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준설된 토사는
농경지 복토용이나 저지대 매립,
또는 하천둑 성토용으로 이용되며
올해부터는 성토된 둑 주변에
자전거 도로나 산책로 등이 조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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