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호객 대리운전 피해 '조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0-10 12:00:00 수정 2008-10-10 12:00:00 조회수 0

대리운전 업체에 소속되지 않고

길거리에서 호객행위를 하는

대리운전자로 인한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대리운전자가 길거리에서 호객행위를 하는

속칭 '길빵'이

상무지구 등 유흥가에서 빠르게 증가하면서

관련 피해가 광주지역에서만

일주일에 40여 건씩 접수되고 있습니다.



피해 유형을 보면

대리기사들이 교통사고를 낸 뒤 달아나거나

술에 취한 이용객의

지갑을 털어가는 사례가 많은 데,

기사들이 업체에 소속되지 않아

피해보상을 받기쉽지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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