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만에 새조개 서식 첫 확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0-10 12:00:00 수정 2008-10-10 12:00:00 조회수 0

강진만에서도 새조개가 살고 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강진수산사무소 등에 따르면

최근 신전면 사초리 앞 강진만에

새조개가

대량 서식하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여수 가막만과 순천만,

고흥 득량만 일부 지역에서만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새조개가

강진만에서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사무소 측은 이 일대 100ha 어장에서

최소 150t 안팎의 새조개가

서식하는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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