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회 이종윤 담임목사는 공개 사죄하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0-10 12:00:00 수정 2008-10-10 12:00:00 조회수 1

5월 단체와 5.18 기념재단은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교회와

이종윤 담임목사에 대해

5.18 민주화 운동을 왜곡하고

당사자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공식 사죄를 요구했습니다.



이 목사는 지난달 28일 주일 예배설교에서

"광주 5.18 사건에 북한 특수부대가 투입돼

학살과 만행을 자행했다"고 설교해

5.18 민주화 운동을 근본적으로 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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