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선수단 거액 도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0-11 12:00:00 수정 2008-10-11 12:00:00 조회수 0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이

거액을 도난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울산시 육상경기연맹 소속 관계자는

어제(10일) 새벽 1시 30분부터

오전 8시 사이에 여수시 공화동 모 숙소에서

천여 만 원을 잃어버렸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울산 선수단 관계자는

방문을 잠그지 않고

잠을 자는 사이에

도난 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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