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15분
신안군 흑산면 읍동마을 버스 승강장 옆에서
마을 버스가 가로등을 들이 받은 뒤
도로 옆 공터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공터에 앉아 있던
66살 이모씨 등 주민 2명이 숨지고
버스 운전자 박모씨와 승객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40분쯤에는
무안군 현경면 현화리에서
61살 서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옆 논으로 추락해 서씨와
서씨의 부인 이모씨가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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