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119구급대 출동 시간이
서울보다 2배나 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방재청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남지역 119 구급대의 출동시간은
평균 12분으로 6분이 걸리는 서울의
2배에 달했습니다.
또 대원 한명만 근무하는 구급대가
19곳으로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아
농촌과 섬지역의 소방 여건이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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