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중소 기업들이 타지역에 비해
경기침체 영향을 크게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청이 민주당 김재균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광주는 부도업체수에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4위를,
어음 부도율은 3위이라는 불명예를
기록했습니다.
반면에 긍정적 수치인 중소기업 수출액은
11위, 중소제조업 부가가치는 13위,
신설법인수는 10위로 하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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