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빈차털이 10대 6명 붙잡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0-12 12:00:00 수정 2008-10-12 12:00:00 조회수 0

광주 서부경찰서는

주차된 차량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털어 온 혐의로 16살 강 모군 등

10대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군 등은 지난 6월29일

광주시 서구 화정동 길가에 주차된

39살 이모씨의 승용차 유리창을 부수고

현금을 가져가는 등 모두 20여 차례에 걸쳐

7천여 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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