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주차된 차량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털어 온 혐의로 16살 강 모군 등
10대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군 등은 지난 6월29일
광주시 서구 화정동 길가에 주차된
39살 이모씨의 승용차 유리창을 부수고
현금을 가져가는 등 모두 20여 차례에 걸쳐
7천여 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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