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수사가 법정에서 뒤집혀
무죄로 선고되는 경우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법에 따르면 형사재판에서
무죄판결을 받은 피고인은
지난해 9월부터 올 8월말까지 1년동안
203명으로 그 전 1년과 비교해
두 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이에 대해 법원은
확실한 증거를 바탕으로
법정에서 유*무죄를 따지는 공판중심주의가
자리를 잡은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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