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하수처리장의 운영실태가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이
광주전남 제주지역 공공하수처리시설 51곳의
운영 실태를 조사한 결과
1/3이 매우 미흡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조사결과
장성 나주 구례 등 18곳의 하수처리장이
매우 미흡한 것으로,
곡성 여수 등 7곳은 미흡으로 분류됐습니다.
반면 우수하다는 평가를 얻은
중·대규모 하수처리장은
광주, 광양,영광,무안 등 8곳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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