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기계에 머리 부딪친 30대 남자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0-12 12:00:00 수정 2008-10-12 12:00:00 조회수 2

어제 오후 4시쯤

광주시 광산구 한 금형공장에서 일하던

34살 장 모씨가 공장기계에 머리를 부딪쳐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자동차 금형과 호이스트를 묶는

볼트가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끊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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