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골프장도 요금 인하...고객 유치 경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0-12 12:00:00 수정 2008-10-12 12:00:00 조회수 1

회원제 골프장에 이어

전남지역 일부 대중 골프장도

그린피를 인하하며 고객잡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영암 아크로 골프장과 영광골프장은

오늘(13일)부터 평일 정규홀 요금을

최저 6만 5천원까지 내려받기로 했습니다.



또 나주 골드레이크 골프장이

퍼블릭 코스의 요금을 주중에는 만원,

주말에는 7천원 내리는 등

회원제 골프장에 이어 대중 골프장들도

그린피 인하 경쟁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에앞서 전남지역 회원제 골프장은

세금 감면을 뼈대로하는 관련 법이 바뀌면서

지난 1일부터 그린피를 일제히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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