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정유공장 화재.. 한시간만에 진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0-13 12:00:00 수정 2008-10-13 12:00:00 조회수 0

어젯밤 11시 40분쯤

여수시 국가산단 내 GS칼텍스 정유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70여대와

소방관 120명이 긴급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여 한시간만에 불을 껐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파이프 배관에서

원유 100여리터 가량이 유출되면서

하루 13만 배럴을 처리하는

원유 정제공장의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경찰은 공장가동 중단으로 인한

정확한 피해규모와 함께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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