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6시쯤
순천시 월등면 82살 박 모씨 집에서 불이 나
안방에서 자고 있던 박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박씨의 아들
55살 박 모씨가 불을 지르고 도망가는 것을
봤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방화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달아난 아들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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