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서 방화추정 화재로 80대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0-13 12:00:00 수정 2008-10-13 12:00:00 조회수 0

어제 저녁 6시쯤

순천시 월등면 82살 박 모씨 집에서 불이 나

안방에서 자고 있던 박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박씨의 아들

55살 박 모씨가 불을 지르고 도망가는 것을

봤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방화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달아난 아들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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