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새동안 순천 낙안읍성에서 열렸던
남도 음식문화 큰잔치 행사가
폐막됐습니다.
순천시에 따르면
올해 남도 음식 큰잔치 행사를 다녀간 방문객은
모두 33만 7천여명으로
지난해 47만여명에 비해
13만여명이 줄어들었습니다.
순천시는 예년에 비해 축제일수를 하루 줄이고
각종 공연프로그램을 축소해
행사장 방문자수는 감소했지만
남도 음식을 주제로한 세부행사에 집중했다고
자체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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