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가 국립대 통폐합 사업 평가에서
최하위 평가를 받았습니다.
전남대에 대한 오늘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의 권영진 의원과
민주당의 김춘진 의원은
지난해 통폐합 대학 평가에서
전남대는 6개 대학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유사학과 통폐합과
대학 특성화 분야에서는
낙제점을 받았다며
국립대 통합의 취지에 맞게
구조를 개혁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전남대의 낮은 취업률과
민자 기숙사의 낮은 입주율도
의원들의 입길에 올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