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김치축제의 사후 관리가 부실해
문제점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김후진 의원은
광주시가 지난해 문화관광부에 제출한
축제 종합평가 보고서에서
김치축제의 평가 항목을 빠뜨리고
자체평가도 제대로 하지 않아서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광주시는 오는 15일부터 열리는
2009 김치축제에서는 체험 기회 등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늘리고
사후 평가도 철저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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