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환율 폭등 사태와 관련해 전라남도가
공무수행을 위한 국외출장과 문화체험 등
공무원들의 국외여행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005년부터 실시해 온
'국외 선진지 비교연수 팀훈련'이
내일부터 전면 중단되고
단순 비교연수나 견학과 같은 일반 국외여행도 잠정 중단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중단 조치는 최근 환율폭등과
여행수지 적자 규모 증가 등
경제난을 극복하기 위한 것이라며
경제상황이 나아질 때까지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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