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기업들의 노사관계가 악화돼
근로 손실 일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광주지방노동청 관할지역 기업들의
근로 손실 일수는 4만일로 만일에 그쳤던
지난해보다 4배 늘어났습니다.
이처럼 근로 손실 일수가 급증한 것은
대기업 하청노조와 구조조정 사업장 중심으로
노사분규가 늘고 있기 때문으로
이화수 의원은 노사분규를 줄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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