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적 폐변압기 광주전남 최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0-14 12:00:00 수정 2008-10-14 12:00:00 조회수 0

광주 전남 지역에

못쓰게 된 변압기들이 과다하게

야적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전 전남사업본부가 보관중인

폐변압기는 3만2천3백여대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폐변압기는 대표적인 맹독성 발암물질인

PCBs(폴리 염화 비페닐이)가 들어 있어

방치되면 (폴리 염화 비페닐)이 유출돼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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