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교육청의 땅 문제를 놓고

도교육청과 광주시가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가운데

전남대도 땅 확보에 가세하고 나섰습니다.



전남대는 국립학교인 부설 중*고등학교가

공립학교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중*고등학교를 현재 도교육청 자리로 옮기되

정부가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국회에 건의했습니다.



이에따라 문화시설을 짓겠다는 광주시와

연수원으로 활용하겠다는 도교육청,

그리고 전대 사대 부중*고의 이설까지 겹쳐

도교육청 땅 문제가

더 복잡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