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김치축제 이틀째인 오늘
남도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됩니다.
김치축제가 열리는 있는
광주시립민속박물관에서는 오늘 오후
홍보대사인 김미화 씨와 박철민 씨가
참여한 가운데
'사랑 나눔 김치 담그기' 행사가 펼쳐집니다.
이 자리에는
국제 결혼으로 광주에서 살고 있는
이주여성 백 여명이 참가해서
김치를 담그는 방법을 배울 예정입니다.
또한 김치오감박물관에서는
팔도 김치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는
체험장이 마련돼 있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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