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년만에 전남에서 펼쳐진
제 89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늘 폐막합니다.
여수 진남종합운동장에서는
오늘 오후 6시부터 전국체전 폐회식이 열려
일주일간의 공식 대회 일정을 마치게됩니다.
이번 전국체전은
지난 10일부터 전남지역 17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됐으며,
16개 시도와 해외선수단 등 모두 3만여명이
참가했습니다.
대회 마지막날인 오늘은 대회 최우수선수가
선정되는데 박태환과 김덕현, 박은경 등이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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