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가
일부 부유층만을 위한 종합 부동산세 개편안에
반대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전라남도의회는 오늘 열린 본회의에서
부자들에게 투기 광풍을 조장하고
국가균형발전의 의지를 의심하게하는
종합부동산세개편안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의원들은 특히 종부세가 완화되면
전남 22개 시,군에서 천 750억원 정도
지방 교부세가 줄어, 지방 재정이 악화된다며
낙후지역 발전과 취약한 교육복지를 위해
반드시 존치돼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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