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자동차 광주공장이 광주시장 점유율
50% 달성을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현대자동차가 있는 울산은
현대차 시장 점유율이 65% 수준에 이른 반면
광주에서 기아차 점유율은 지난 8월말까지
31%에 그치고 있다며
쏘울 등 신차가 출시된 만큼
50%까지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아차 측은
기아차 광주공장이 광주에서 차지하는
경제 비중이 30%를 넘고 있다며
이에 걸맞게 지역민들의 더많은 관심과 애정을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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