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 점유율 50% 달성선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0-15 12:00:00 수정 2008-10-15 12:00:00 조회수 0

기아차자동차 광주공장이 광주시장 점유율

50% 달성을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현대자동차가 있는 울산은

현대차 시장 점유율이 65% 수준에 이른 반면

광주에서 기아차 점유율은 지난 8월말까지

31%에 그치고 있다며

쏘울 등 신차가 출시된 만큼

50%까지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아차 측은

기아차 광주공장이 광주에서 차지하는

경제 비중이 30%를 넘고 있다며

이에 걸맞게 지역민들의 더많은 관심과 애정을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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