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북지역에서
현금 영수증 발급거부 사례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 국세청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광주, 전남.북지역의 현금영수증 발급거부
건수는 2006년 천3백여건에서
지난해 2천 여건으로 6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이는 서울이나 대구청 다른 지방청보다
3배 가량 높은 수준입니다.
반면 발급액은
광주.전남의 경우 지난해 2조8000억원으로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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