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전남도청 별관의 철거 논란과
문화체육관광부와 5.18 단체가 토론회등을 통해 논의를 진전시키기로 해 해법이 나올 지
주목됩니다.
윤광장 5.18 기념재단 이사장 등
5월 단체 대표 4명은 어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을 만나
옛 도청 별관 철거 논란과 관련해
광주 시민사회 전체의 의견을 모으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를 위해 문화부와 5월단체는
이달 중 공개 토론회 등을 열고
양측의 입장 차이를 좁힐 예정입니다.
5월 단체는 지난 6월부터
옛 도청 별관의 보존을 주장하며 천막 농성에 들어가 아시아문화전당 기공 사업이
넉 달 째 표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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