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 오후 3시 쯤
광주시 광산구 도산동의 한 주택에서
75살 김 모 씨 부부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조카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김씨 부부는 즉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김씨부부가 보일러를 켠채 잠을 자다
연탄가스에 중독된 것이 아닌가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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