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조직 폭력배임을 과시하며 유흥 주점에서
술을 공짜로 마신 혐의로 모 폭력 조직
행동대원 37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해 10월 광주의 한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주인을 협박해
술값을 내지 않는 등 지금까지 29차례에 걸쳐
3천 5백만원 어치의 공짜 술을 마신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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