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경제 강조한 국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0-16 12:00:00 수정 2008-10-16 12:00:00 조회수 0

(앵커)

어제 열린 광주지방 국세청에 대한

국정 감사에서는 날카로운 추궁보다는

어려운 지역 경제를 감안하라는 당부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그만큼 지역 경제가 어렵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정영팔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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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방 국세청에서 열린

국정 감사장에서는

날카로운 추궁과 질타 보다는 이례적으로

당부의 말이 줄을 이었습니다.



업무 실적에 얽매이말고

어려운 지역 경제 사정을 생각하는

관용의 세정을 펴달라는 게 주류를 이뤘습니다.



우선 미분양 아파트를 구입하는 사람들이나

중소 건설업체를 지원하는 방안을 강구해

달라는 당붑니다.



이종구 의원



(징수 유예방안 확대, 건의한 일이 있느냐.)



사정이 어려운 기업에 대해서는 세무조사를

자제해야 한다는 주문도 이어집니다.



강운태...



(정기 세무 조사 외에는 면제 해주어야.)



김효석

(무리하게 하면 안된다)



최근 농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는

쌀 직불급 부정 수급자들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하는 목소리도 뒤따릅니다.



진수희



지난해 조세 범칙 행위를 조사한 뒤

무혐의 통고 처분이 5건이나 되는데 대해

조사 남용이 아니냐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임영호 의원



앞서 열린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대한 국감에서는

이명박 정부의 5+2 광역 경제권 문제가

여야 의원간에 또 출신 지역에 따라

뜨거운 찬반 논란을 벌였습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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