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세청장 재임기간 너무 짧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0-16 12:00:00 수정 2008-10-16 12:00:00 조회수 0

광주지방국세청장의 평균 재임 기간이

너무 짧아 지역현실을 반영한 세정 추진에

걸림돌이 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민주당 이광재 의원은

광주지방국세청에 대한 국정 감사에서

지난 2005년 이후 지금까지 광주청장의

평균 재임 기간이 6.8개월로

단명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의원은

이처럼 짧은 임기는 지역 현실에 맞는 세정을 펼치는데 한계를 노출할 수밖에 없다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김효석 의원은

광주지방국세청 산하 14개 세무서의 서장

가운데 광주청 출신은

절반인 7명에 그치고 있어

사기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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