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끝난 전국체육대회에서
광주와 전남 선수단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개최지인 전남은
대회 마지막 날인 오늘 상무 농구단의
우승 등에 힘입어 경합지였던 경북을 제치고
종합 순위에서 3위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광주는 체조 종목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당초 목표였던 13위에 오르지 못하고
14위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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