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의 세수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지방 국세청이 제출한 국정 감사 자료에
따르면
광주청이 올 상반기에 거둔 국세 세수는
4조8천 여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천 80 여억원, 2%정도 감소했습니다.
이는 유류세율 인하와 고유가 지속에 따른
출고량 감소로 교통세 등 유류 관련 세금이
4천억원 가량이 감소한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하지만 5개 다른 지방 국세청의 경우
세수가 모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대조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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