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내 전문계 고교의 취업 교육이
실효성을 잃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조호권 의원은
광주지역 전문계 고교의 졸업자 수는
지난 2005년 4천838명에서
지난해 4천918명으로 증가했지만
취업자 수는 천602명에서 천178명으로
감소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전공분야에 취업한 졸업생은 줄어든 반면
비전공분야의 취업자는 늘고 있다며
취업 교육의 실효성이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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