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계고 직업교육 효과 없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0-16 12:00:00 수정 2008-10-16 12:00:00 조회수 1

광주시내 전문계 고교의 취업 교육이

실효성을 잃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조호권 의원은

광주지역 전문계 고교의 졸업자 수는

지난 2005년 4천838명에서

지난해 4천918명으로 증가했지만

취업자 수는 천602명에서 천178명으로

감소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전공분야에 취업한 졸업생은 줄어든 반면

비전공분야의 취업자는 늘고 있다며

취업 교육의 실효성이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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