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쇠고기 원산지를 속여 판
광주의 대형 음식점을 수사중인 검찰이
해당 음식점의 혐의를 일부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지검은 이 음식점이
식품위생법을 어긴 혐의와
일부 사기 혐의를 확인했다며 보강수사를 통해
기소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음식점은 지난 5월 미국산 쇠고기를
한우와 호주산으로 속여 팔다 적발됐으며
광주지역 시민단체들은
소비자들을 대신해 이 음식점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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