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테마파크로 거듭난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0-16 12:00:00 수정 2008-10-16 12:00:00 조회수 0

◀ANC▶

신안군 지도읍에 폐염전을 활용한 세계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가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업체측은 주민 숙원사업 해결과 테마파크

조성을 약속하고 주민들과 원만한 타협을

이끌어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신안군 지도읍 태천리 해안가



방조제를 따라 이어져있는 66만여제곱미터의

폐염전 부지에 세계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가 들어서 장관을 연출하고있습니다



s/u//이곳에서 생산되는 전력은 연간

3천2백여만킬로와트,금액으로는 2백억원에

이릅니다



이곳 설비에 들어간 사업비는 2천억원,



태양광 발전설비 수명이 20년정도인 점을

감안하면,10년동안 투자비를 회수하고

10년동안은 해마다 2백억원의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사업초기 주민 민원에 부딪힌 업체는

목욕탕을 갖춘 마을회관을 신축하고,테마파크를 조성해주기로 주민들과 원만한 타협을

이끌어냈습니다



◀INT▶



쓸모없이 방치된 폐염전에 들어선

세계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



청정에너지 기지를 겸한 색다른 섬

테마관광단지로 선 보일 날이 멀지않았습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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