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시중 쌀값 올해보다 떨어질 듯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0-17 12:00:00 수정 2008-10-17 12:00:00 조회수 0


내년에는 쌀값이 소폭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농촌경제원에 따르면 올해
태풍과 집중호우가 없었고 병충해 피해도 적어 10아르당 쌀생산량이 495킬로그램으로
지난해보다 29킬로그램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쌀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내년 쌀 평균 가격도
올해보다 4.4에서 6.6% 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최근 산지 쌀 가격은 지난해보다
8% 가량 높은 가격에 형성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