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는 쌀값이 소폭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농촌경제원에 따르면 올해
태풍과 집중호우가 없었고 병충해 피해도 적어 10아르당 쌀생산량이 495킬로그램으로
지난해보다 29킬로그램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쌀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내년 쌀 평균 가격도
올해보다 4.4에서 6.6% 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최근 산지 쌀 가격은 지난해보다
8% 가량 높은 가격에 형성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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