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평생학습축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0-17 12:00:00 수정 2008-10-17 12:00:00 조회수 0

◀ANC▶

예술, 문화가 어우러진

전국 평생학습 축제가 순천만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축제는 자연을 호흡할 수 있는

야외 장소에서 열려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옛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교실 풍경이 정겹습니다.



작고 삐걱거리는 나무책상과 낡은 교복이

추억을 되살려 줍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된

축제 프로그램의 하나입니다.

◀INT▶

한켠에서는 취미 생활로

인기가 높은 퀼트 작업이 한창입니다.



잘라진 헝겁조작을 촘촘히 바느질을 하다보면

어느덧 멋진 형태의 생활용품이 만들어 집니다.

◀INT▶

순천만을 주무대로 주제와 체험별로

2백여개의 문화와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한 평생학습축제.



평생동안 익히고 학습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관람객들의 참여와 흥미를 유발하도록

재미있게 구성했습니다.



특히 그동안의 실내 축제에서 벗어나

순천만 갈대밭과 연계한 야외 무대에서

자연과 호흡하는 이색 축제로 꾸몄습니다.

◀INT▶

축제 관련행사로

평생학습 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도

이번 축제의 중요성과 지원을 강조했습니다.

◀INT▶

전국 평생학습축제는 오는 20일까지

과학축전과 청소년동아리 경연대회 등

10여개 부대행사와 함께합니다.



(s/u)아름다운 생태공원과

평생학습축제가 어우러진 순천만이

자연속에서 배움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홍보의 장으로 가능성을 열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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