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그랑프리 육상 경기대회가
광주에서 열립니다.
오는 22일 광주 월드컵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리는 육상 그랑프리 대회에는
남자 10개 종목, 여자 11개 종목에
초청된 선수들이 결승전을 치러
우승자를 가리게됩니다.
이 대회에는
특히 세단뛰기와 멀리뛰기의 김덕현,
장대 높이뛰기의 최윤희 등 전국체전에서
한국기록을 쏟아낸 육상 스타들이 대거
출전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대한육상경기연맹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우수 선수만을 초청해 기량을 겨루게하는
그랑프리 대회를 올해 처음으로 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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