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마트들의 매출이 해마다 늘면서
슈퍼마켓이나 재래시장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전남지역 25개 대형 할인 마트의
총 매출액은 1조 4천억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천6백억원, 13% 가량 증가했습니다.
특히
3년전에 비해서는 50% 가까이 매출 신장세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슈퍼마켓은 폐업이 속출하고 있고
지역 재래시장 역시
고객들의 발길이 떨어지면서
썰렁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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