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60주년을 추모하기 위한
위령제가 올려졌습니다.
여수사건 당시 14연대 주둔지였던
한화 여수 공장 정문에서 치러진 위령제는
남해안 별신굿을 시작으로
여수향교의 제례의식과 불교, 원불교, 기독교등
각 종교단체별로 의식으로 거행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여순사건 희생자를 추모하고
역사의 진실을 규명하는 한편
지역민과의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개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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