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앓던 30대 목매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0-19 12:00:00 수정 2008-10-19 12:00:00 조회수 5


오늘 오전 2시 10분쯤
광주 북구의 한 원룸에서 37살
A 여인이 숨져있는 것을 남자 친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이혼이후 우울증을앓았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신변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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