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은 영세 상인과 서민을 상대로
돈을 빌려주고 폭리를 취한 혐의로
34살 주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주씨등은
지난 2006년부터 최근까지 광주와 충남 천안
지역에서 영세 상인 등 천 74명을 상대로
29억여원의 사채를 빌려주면서
최고 연 800%의 이자를 받아
모두 9억3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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