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의 수출은 감소세를 보인 반면
수입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본부 세관에 따르면
지난 9월 광주 지역 수출액은 7억3천8백만 달러
수입은 3억9천2백만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0.6%와 28% 증가했습니다.
특히 수출은 지난 5월 이후 계속 감세를
보이고 있고 승용차 수출이 37%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전남지역은 수출과 수입이 각각
25억4천 7백만 달러와 44억7천 8백만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34%와 67%씩 크게 증가해 대조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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