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호텔 숨통 트이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0-22 12:00:00 수정 2008-10-22 12:00:00 조회수 0

(앵커)

광주에 120개 객실을 갖춘

특1급의 대형 호텔이 문을 열게 됐습니다.



광엑스포와 각종 국제행사를 앞두고

고급 숙박 시설난이 우려되고 있는

광주지역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입니다.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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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상무지구 중심가에 모습을 드러낸

지하 3층 지상 16층 규모의 대형

호텔입니다.



광주에서

가장 많은 120개 객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국내외 비지니스맨을 주 고객층으로 삼은 만큼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광주에서는 처음으로 들어서는 특 1급 호텔이라 일반 객실 가격이 40만원대입니다



인텨뷰



현재 광주에는 특 2등급 2곳을 포함해

20여개 호텔이 천여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프린스와 그랜드. 리버사이드 등 3곳은 호텔 기능을 잃은지 이미 오랩니다



국제 행사를 앞두고 있는 광주시는

특 1급 호텔 개장으로 고급 숙박 시설 확보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텨뷰



2010년에는 상무지구에 207실 규모의

홀리데이 인 특급 호텔이,

2015년에는 어등산 관광단지에 250실 규모의

특급 호텔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특 1급 호텔 개장으로 광주시가

고급 호텔을 갖춘 국제 문화도시로 변모하는

계기를 마련할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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