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에게 성매매 시켜 돈 뜯어낸 10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0-22 12:00:00 수정 2008-10-22 12:00:00 조회수 2

광주 서부경찰서는

자신의 여자친구와 성관계를 한 남성들을

협박해 금품을 뜯어낸 혐의로

17살 원 모군 등 10대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원군은 지난 15일

인터넷 채팅 사이트를 통해 알게 된

35살 김 모씨에게 성매매를 가장해

자신의 여자친구와 상관계를 갖게 한 뒤

이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김씨로부터

800 여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