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전 5,6호기의
화학물질 최급 관리 부문이 국제 기준에 못
미치는 문제점을 지적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광 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영광원전 5,6호기는
지난해 국제 원자력기구가 실시한 안전점검결과
화학물질 취급*관리 부문에서
국제 기준에 못 미쳐 문제점이 있다는
'권고' 대상으로 평가됐습니다.
또 산업안전사고 데이터 수집 등 9개 부문은
평가 기준에는 맞지만 좀 더 개선이 필요하다는
'제안'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IAEA의 후속 평가에서는
화학물질 취급 등 2개 항목을 제외한 나머지
분야에서 지적 사항이 해결됐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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