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선불금을 받고도
여종업원을 소개해 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고향 후배를 폭행하고 승용차를 빼앗은 혐의로
32살 위모씨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위씨 등은 지난 7월
고향 후배인 26살 김모씨가 선불금 400만원을
받고 유흥주점에서 일할 여종업원을
소개해주지 않자 김씨와 김씨의 후배를
2시간 동안 감금, 폭행하고 승용차를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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