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금융기관의 총 여·수신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8월 지역 금융 기관의 여신은
47조원으로 전달보다 0.7%, 총수신은
65조원으로 2.2%가 각각 증가했습니다.
여신 증가폭이 수신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것은
은행들의 리스크 관리 강화에 따라
기업대출과 가계대출의 증가세가 둔화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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